고색 오목천동 맛집 내돈내산 최미삼순대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최미삼순대국 앞

 15대 가량 주차가능합니다.

 

 

 

 

 

 

메뉴입니다.

 

 

 

 

 

순대국은 부속물만 순대만 반반 선택할수 있습니다.

저는 다 잘 먹으니 순대국반반 주문했습니다.

 

공기밥은 아니고 밥솥을 카트에 담고 다니시면서 순대국이 나온자리에 밥을 퍼주십니다.

많이 적게 먹을수 있습니다.

 

 

 

 

깍두기 김치 너무 맛있구요

김치가 맛있으면 그집 음식은 모두 맛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순대국은 잡내가 없고 맑고 깔끔한 맛입니다.

청량고추를 넣어서 칼칼함까지 추가해서 완그릇 했습니다.

 

 

 

다먹어갈때쯤 어느새 숭늉이 도착합니다.

누군가 cctv로 관찰하고 있는 느낌 입니다.

아주 고소하고 남은 건더기(?)밥에 젓갈 올려 한숟갈 더먹어주었습니다.

 

 

 

 

마지막에 미숫가루 슬러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최미삼순대국 입니다.

 

 

 

 

길건너편 소화시킬겸 황구지천도 걸으면 맛집 데이트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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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