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쌀을 팔고있지만 집에서도 밖에서도 잘먹는 며느리가

오늘은 봉담 맛집을 가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수원대학교에 위치한 신동진랩입니다.

주차장도 바로앞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7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데 인기가 많은 곳이라 매번 만차였어요

한분이 차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나가시는분있으면 그곳에 대는게 좋아요

아니면 위쪽 유료주차장으로 가야 한답니다.^^

영업시간 이에요 참고하세요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피해서 오시면 됩니다.

메뉴입니다.

아무리 이리저리 사진 각을 맞추려고 해도 좌우가 안맞네요ㅠㅠ

메뉴가 다양해서 각자 취향에 맞게 주문을 해봅니다.

주방

실내 입니다. 의자 간격이 넓어서

옆사람이 헤어진 이야기 해도 못들을 정도입니다.

신동텐동 입니다. 신랑이 시켰구요

다먹고 나서 튀김은 항상 부족하다며 작은말로 속삭였습니다.

제가 2개 먹어본 결과 튀김이 바삭하고 기름지지 않았으며 양이 적었습니다.

250부타이 이빠동입니다.

250그람의 고기가 이빠이 들어갔다는 뜻같습니다.(아님주의)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샐러드가 빠져서 약간 빈정 상했습니다.

진짜 양이 많아서 4조각 남겼습니다.

약간 돼지냄새가 나는것 빼고는 아주 잘 먹었습니다.

모듬 카츠!! 이건 제딸 유나가 시킨거에요

각부위별로 3조각씩 나왔어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네요

초등학생이 먹기에 호불호 없는 추천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미가 시킨 음식입니다.

사실 저희 가족은 소식가여서 이렇게 1인 1메뉴를 시키면 많이 남겨서 아까운데

유미가 화로구이에 혼자 구워먹는걸 좋아해서

유미의 선택을 존중해 줬습니다.

갑자기 과거가 떠오르는데…

작년 여름에 시댁에서 다같이 바베큐를 먹는데

유미는 혼자 먹겠다며….

돼지고기 보다 한우라면서

이렇게 혼자구워먹었답니다.(유미전용화로)

다시 본론을 돌아와서

야무지게 혼자 젓가락으로 꾹꾸 눌러가면서

구워먹으면 만족해 하는 유미 입니다.

엄마는 유미의 취향을 존중해요

가끔씩 먹자^^

자 이렇게 봉담 맛집 신동진랩에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광고 받고싶은데 아무도 안주고요

갑자기 마무리!!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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